평균 단가(취득가액)란? 여러 거래소에 걸쳐 관리하는 방법
취득가액은 투자에 들인 돈으로, 수수료도 포함해요. 계산 방법, 코인을 옮기면 취득가액이 사라지는 이유, 여러 계좌에서 정확하게 관리하는 법을 알려 드려요.
작성: Sonar team8분 분량
취득가액은 어떤 투자를 사는 데 들인 금액의 합계로, 매매 수수료도 포함해요. 이를 수량으로 나눈 것이 증권사나 거래소 앱에 나오는 평균 단가(평단)예요. 손익 계산의 출발점이라서, 평가액에서 취득가액을 빼면 평가손익, 매도 금액에서 판 만큼의 취득가액을 빼면 실현손익이 돼요. 여러 거래소에 걸쳐 관리한다는 건 모든 매수를 기록하고, 계좌 사이에서 자산을 옮길 때마다 원래 취득가액도 함께 넘기는 걸 뜻해요.
이 가이드에서는 개념, 자주 쓰는 계산 방법, 취득가액이 사라지기 쉬운 지점을 설명해요. 구조를 설명하는 글이지 세무 조언이 아니며, 규칙은 나라마다 달라요.
취득가액에 들어가는 것
영어로는 "cost basis"라고 해요. 미국 금융산업규제기구(FINRA)의 투자자 가이드 「Cost Basis Basics」는 이를 매수 가격(재투자한 배당 포함)에 거래를 위해 낸 수수료 등을 더한 것이라고 설명해요.
실제로는 이런 것들이 들어가요.
- 지불한 가격(주식이나 코인 대금)
- 매수할 때 낸 수수료
- 재투자한 배당(새로 산 주식은 그때 가격이 취득가액이 돼요)
액면분할 같은 일이 생기면 나중에 조정돼요(취득가액 총액은 같고 주식 수만 늘어요).
취득가액 총액과 평균 단가
- 취득가액(총액): 한 포지션에 들인 돈 전부. 예: 10주를 300만 원에 사고 수수료 5,000원을 냈다면 3,005,000원.
- 평균 단가: 총액을 수량으로 나눈 값. 이 예에서는 1주당 300,500원.
둘은 같은 걸 나타내요. 증권사는 보통 평균 단가를 보여 주고, 손익 계산에는 매도할 때마다의 총액이 필요해요.
취득가액이 중요한 이유
- 진짜 손익을 알려 줘요. 평가액이 500만 원인 포지션도 300만 원에 샀다면 이익, 700만 원에 샀다면 손실이에요.
- 대부분의 나라에서 팔 때 세금 계산에 필요해요. 한국의 가상자산 과세는 시행 시기와 방식이 법 개정에 따라 여러 번 바뀌어 왔어요. 취득가액을 어떤 방법으로 계산해야 하는지는 국세청 안내와 공포된 법령으로 확인하고, 필요하면 세무사와 상담하세요.
- 성과를 정직하게 보여 줘요. 취득가액이 없으면 앱은 평가액은 보여 줘도 이익은 보여 주지 못해요.
여러 번에 나눠 샀을 때 계산하는 법
한 자산을 한 번에 다 사는 사람은 드물어요. 일부를 팔 때 어느 매수분을 판 걸로 보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져요. 자주 쓰는 방법은 이래요.
| 방법 | 먼저 판 걸로 보는 것 | 참고 |
|---|---|---|
| 선입선출법(FIFO) | 가장 오래된 매수분 | 여러 나라에서 기본으로 쓰는 방법 |
| 개별 지정 | 직접 고른 매수분 | 매수분마다 구분할 수 있는 기록이 필요해요 |
| 이동평균법 | 매수할 때마다 다시 계산한 평균 단가 | 증권사 앱의 평단이 보통 이 방식이에요 |
| 총평균법 | 일정 기간 매수분을 합친 평균 단가 | 기간 단위로 한 번에 계산해요 |
어떤 방법이 인정되는지는 자산 종류와 나라에 따라 달라요. 세금 계산에 쓰기 전에 세무 당국의 안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계산 예시
설명을 위한 가상의 예시예요. ETH를 두 번에 나눠 사고, 나중에 일부를 팔았어요.
| 시기 | 거래 | 수량 | 가격 | 수수료 | 취득가액 |
|---|---|---|---|---|---|
| 3월 | 매수 | 2 ETH | 3,000,000원 | 15,000원 | 6,015,000원 |
| 8월 | 매수 | 1 ETH | 4,500,000원 | 12,000원 | 4,512,000원 |
| 12월 | 매도 | 1.5 ETH | 5,400,000원 | 13,500원 | — |
매도 금액: 1.5 × 5,400,000원 − 13,500원 = 8,086,500원
- 선입선출법: 1.5 ETH는 3월 매수분에서 판 걸로 봐요. 취득가액 = 1.5 ÷ 2 × 6,015,000원 = 4,511,250원. 실현이익 = 8,086,500원 − 4,511,250원 = 3,575,250원.
- 평균법: 10,527,000원 ÷ 3 ETH = 1 ETH당 3,509,000원. 1.5 ETH의 취득가액 = 5,263,500원. 실현이익 = 8,086,500원 − 5,263,500원 = 2,823,000원. 이 예시는 매도 전에만 샀기 때문에 이동평균법이든 총평균법이든 결과가 같아요.
- 개별 지정(8월분 먼저, 나머지 0.5 ETH는 3월분에서): 취득가액 = 4,512,000원 + 1,503,750원 = 6,015,750원. 실현이익 = 2,070,750원.
같은 거래인데 결과가 세 가지예요. 그래서 기록이 중요하고, 방법은 일관되게 써야 해요.
거래소를 오가면 취득가액이 사라지는 이유
코인 투자자가 부딪히는 문제는 하나예요. 거래소는 자기 플랫폼에서 일어난 일만 알아요.
- 입고는 취득가액 없이 들어와요. 한 거래소에서 산 BTC를 다른 거래소로 보내면, 받는 쪽은 매수가 아니라 입고로 기록해요. 취득가액이 "알 수 없음"이나 0으로 나올 수 있어요.
- 지갑은 가격을 기록하지 않아요. 개인 지갑이 보여 주는 건 블록체인 위의 거래이지, 얼마에 샀는지가 아니에요.
- 코인끼리 바꾸면 보통 한 포지션을 정리하고 그 시점 시세로 새 포지션을 시작하는 셈이에요.
- 스테이킹 보상과 에어드롭은 나라별 규칙에 따라 취득가액이 달라지는 수량을 늘려요.
- 해지한 계좌는 내보내 두지 않으면 기록도 함께 사라져요.
해결책은 계좌가 아니라 자산을 따라다니는 나만의 기록을 갖는 거예요.
여러 계좌에서 취득가액을 관리하는 방법
- 모든 거래소와 증권사에서 전체 내역을 내보내세요. 더 이상 쓰지 않는 곳도 포함해요. 거래 내역을 CSV로 내보내는 방법을 참고하세요.
- 모든 계좌를 한곳에 모으세요. 한 계좌의 출고와 다른 계좌의 입고가 이동으로 인식되도록요. 코인과 주식을 한곳에서 관리하는 방법을 참고하세요.
- 내 계좌끼리의 이동을 짝지어 주세요. 원래 취득가액이 초기화되지 않고 코인과 함께 넘어가도록요.
- 보상이나 에어드롭으로 받은 수량의 가치를 기록하세요. 나라별 규칙에 따라요.
- 1년에 한 번은 맞춰 보세요. 자산별 수량이 계좌와 일치하는지, 취득가액이 빠진 매수분은 없는지 확인해요.
Sonar의 취득가액 처리
Sonar는 포지션마다 취득가액을 저장해요. CSV 가져오기(취득가액 합계나 평균 단가 열을 읽어요), Plaid로 연결한 증권 계좌에서 증권사가 제공하는 경우, 또는 직접 입력한 포지션에서 가져와요. 평가손익은 평가액에서 이 취득가액을 뺀 값이에요.


매도에 대해서는 계좌별·자산별 평균 단가로 실현손익을 계산해요. 취득가액을 모르는 수량이 들어오면(입고, 보상, 가격 없는 매수 등) Sonar는 추측하지 않고 취득가액을 "알 수 없음"으로 표시해요. 빈 곳이 보이니 나중에 채울 수 있어요.
Sonar는 포트폴리오 관리 앱이지 세무 프로그램이 아니라서, 평균 단가로 낸 숫자가 세법에서 요구하는 계산 방식과 다를 수 있어요. 거래 내역은 언제든 CSV로 내보내서 스프레드시트나 세무사, 손익 계산 도구에 넘길 수 있어요. Sonar가 읽는 형식은 CSV 가져오기에서 확인하고, 데모 포트폴리오에서 직접 써 보세요.
자주 하는 실수
- 수수료를 빼먹기. 매수 수수료는 취득가액을 늘리고, 매도 수수료는 매도 금액을 줄여요.
- 이동을 매수로 처리하기. 취득가액이 이동한 날의 시세로 바뀌어 버려요.
- 예전 거래소 기록을 잃어버리기. 계좌를 해지하기 전에 내보내세요.
- 방법을 섞기. 계산 방법을 중간에 바꾸면 결과가 달라지고 세법과 어긋날 수 있어요.
- 액면분할과 배당 재투자를 잊기. 둘 다 평균 단가를 바꿔요.
자주 묻는 질문
평균 단가는 산 가격과 같은가요?
거의 같아요. 가격에 수수료를 더하고, 배당 재투자나 액면분할 같은 일을 반영해 조정한 값이에요.
코인을 다른 거래소로 보내면 취득가액은 어떻게 되나요?
원래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요. 내 계좌끼리의 이동은 매도가 아니니까요. 문제는 받는 거래소가 원래 취득가액을 모른다는 거예요. 직접 기록을 남기거나, 두 계좌를 모두 보는 앱을 쓰세요.
"취득가액 알 수 없음"은 무슨 뜻인가요?
플랫폼이 어떤 매수와도 연결하지 못한 수량을 갖고 있다는 뜻이에요. 대부분 입고, 보상, 기록을 시작하기 전의 내역 때문이에요. 원래 취득가액을 넣기 전까지 그 수량의 손익은 계산할 수 없어요.
평균법과 선입선출법은 결과가 같나요?
대부분 달라요. 가격이 올라 왔다면 선입선출법이 한 번의 매도에서 이익을 더 크게 잡는 경우가 많고, 위 예시도 그래요. 포지션을 다 팔 때까지의 총이익은 같고, 달라지는 건 그 이익이 언제 잡히느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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